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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5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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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와이앤아처 주식회사에서 주관하는 제 1회 2020 스타트업 엑스퍼츠’ 본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와이앤아처 주식회사(대표 신진오)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연세대학교, SBI인베스트먼트코리아와 함께 공동 주관사로 개최된 이 행사는 39세 미만의 대한민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 문화 확산 및 창업 실현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당일 진행된 본선 대회는 오프라인으로 계획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심사위원들은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심사를 진행했으며, 20개 팀은 모두 웨비나 서비스를 활용하여 언택트 시대에 맞는 비대면 발표를 진행했다.
예선을 거쳐, 총 20개 팀이 본선 대회 전 와이앤아처와 SBI인베스트먼트코리아 투자담당자로 구성된 심사역들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링을 바탕으로 발표자료를 개선하여 본선 대회에 참가한 20개팀 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수행할 1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10개 팀 중, 우수 팀으로 선정된 4팀은 각 주관사의 상을 수상했다. 와이앤아처 대표상은 수험생 대상 AI 교육 종합 플랫폼 ‘공부백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상은 광고-리서치 융합형 온라인 액티비티 팝업 콘텐츠의 ‘도다마인드’, SBI인베스트먼트코리아 대표상은 소방서비스 중개플랫폼 소방24의 ‘케이원드림’, 연세대학교 총장상은 투표 기능을 활용한 소셜 쇼핑 App ‘피오픽’ 개발한 유어마인드가 받았다.
와이앤아처는 올해 말 까지 팀별로 빠른 사업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주관 기업과 멘토링을 포함하여 분야별 교육, 모의IR, 성과공유회, 실제 시드 투자를 진행 예정이다.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는 “스타트업 엑스퍼츠는 민간에서 주도적으로 준비한 창업대회이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창업 지원 기관과 민간 기업이 함께 예비창업자 발굴부터 성공적인 창업까지 끌어낼 수 있는 새로운 창업 지원 모델”이라 말하면서, “앞으로도 청년 창업자들의 강력한 의지와 열정을 응원하며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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