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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5517
발행일: 2021/01/26
최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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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구형 뉴딜 맞춤형 사회적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적경제의 패러다임을 디지털 〮 그린 경제로의 전환을 추구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 창업 교육, 맞춤형 컨설팅, 사업화 지원 등을 지원하고, 스타트업 투자대회를 개최하여 선정된 기업에 DGB와의 협약을 통한 사회적 금융 투자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대구형 뉴딜 맞춤형 기업의 창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해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패러다임의 변화 촉진과 먹거리와 문화예술 분야에 치중된 대구 사회적경제 기업의 다양성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구시는 2018년 시작된 본 사업을 통해 30개의 새로운 사회적경제 기업의 설립을 지원하고, DGB금융그룹으로부터 총 1억 7,365만 원의 후원금을 마련해 각 기업에 전달했다.
대구시 김태운 일자리 투자 국장은 “지역공동체 회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회적 경제 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민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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