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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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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대구광역시와 (사)대구관광뷰로가 주최 및 주관하고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운영하는 대구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의 액셀러레이팅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 관광 스타트업 데모데이’가 개최됐다. 이날 데모데이는 대구은행 제2 본점에서 진행되었으며, 14개사가 IR 발표를 진행했다.
대구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은 예비창업자 및 5년 미만의 우수한 관광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10개 기업을 선발하여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사인 와이앤아처는 지난해 8월부터 약 6개월간 기업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투자 역량 및 IR 자료 고도화, 사업 계획 수립, 기업 진단, 시장 검증 등을 지원해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만큼 이번 행사 또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관광 펀드를 보유한 VC 등 투자자 및 관광 전문가가 오프라인에서 평가하고 지역 투자자, 대경 지역 사업화 기관 담당자분들은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기업의 IR 발표를 관람하며 쇼케이스 형태로 진행하였으며, 오프라인에서도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 체크, 띄어 앉기 등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대구 관광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통해 사업화 지원 혜택을 받을 우수 관광 스타트업 10개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본 데모데이를 통해 대구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대구 관광 활성화 및 관광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첫걸음이 되었으며 더 많은 지원을 통해 대구와 관광 스타트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초석 마련의 장을 마련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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