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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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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 1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 모토벨로(대표 이종호)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25에 위치한 상록빌딩에 모토벨로 홍대 본사 직영매장을 지난 8일 오픈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오픈한 홍대 본사 직영매장과 강동 본사 직영매장을 포함 모토벨로는 서울 지역 총 2개 직영 판매·서비스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거리로 인해 강동점 방문이 어려웠던 고객에게 반가운 소식임은 물론, 서울 은평구, 마포구를 넘어 일산과 파주 등 서쪽 지역 거주자에게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만약 모토벨로 제품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 홍대 직영매장을 방문하면 강동점과 동일한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종적으로 인테리어를 끝낸 매장은 지난 3월 8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매장의 크기는 총 50평으로 사무공간과 정비 공간을 제외한 전시장의 크기는 35평이다. 최대한 소비자가 제품을 살펴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시승을 원한 경우 모토벨로 전 제품을 직접 주행해 볼 수 있다. 매장 접근성 역시 굉장히 뛰어나다. 신촌로 상록빌딩 1층에 위치한 매장은 홍대 입구 5번 출구 기준 313m, 2호선 신촌역 1번 출구 기준 665m 떨어져 있어 도보 이동 시 각각 6분, 9분 소요된다. 매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모토벨로 홍대 본사 직영매장 총괄 담당자인 황무각 이사는 “예전부터 소비자들의 AS 편의를 위한 2개 본사 직영대리점 구축을 계획하고 있었다. 위치 선정에 신중을 기하다 보니 다소 지연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현재 제품을 살펴보고, 정비 서비스를 받는데 지장 없이 운영 중이다.”며 이어서 “지난해 강동점만 운영되다 보니 일산과 파주 지역 사용자의 불편함이 있었다. 올해부터는 홍대점이 추가되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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