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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3/31 김현수 기자

온라인 라이브 키즈 스쿨 ‘꾸그’ 내 집에서 만나는 조기유학 상품 선보여
- 온라인 라이브 키즈 스쿨
- 집에서 떠나는 조기유학 ‘꾸그’

출처 : 글로랑

'글로랑'이 온라인 라이브 스쿨 '꾸그' 서비스 내 ‘집에서 떠나는 조기유학’ 상품을 독자적으로 런칭한다고 밝혔다. 기존 온라인 유학 점유율 1위 플랫폼인 유스의 공급 독자성을 살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학연수 | 국제학교 | 조기교육기관의 유명한 조기유학 수업을 상대적으로 훨씬 저렴한 가격에 온라인으로 제공한다는 취지다.

글로랑은 그동안 온라인 유학플랫폼 1위, 유스 플랫폼을 운영해오며 독자적으로 확보한 영미권의 유명한 국제학교 | 조기교육 기관들과의 계약이 온라인 라이브 스쿨, 꾸그와 만나 유학을 가지 못하던 부모님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큰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태일 글로랑 대표는 “5~13세(K-12)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라이브 스쿨 '꾸그' 서비스를 본 서비스로 출시한 지 4개월 만에 많은 부모님과 유·아동을 만족시키고 있다”며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보습소, 유치원 등에서 일자리 안정성을 보장받지 못하는 선생님들이 지속해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게 돕고, 재정적, 지리적 제약이 있던 전국, 전 세계 최고의 교육 접근성을 높여 교육의 비대칭성을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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