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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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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체력인증센터는 효과적인 운동처방 서비스를 위해 ㈜피트의 ‘운동검사SW’를 도입하여, 의정부시민의 ‘개인주도형 PHR 건강체력관리서비스’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피트와 의정부체력인증센터는 검사자를 대상으로 개인주도형 건강관리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기반 피트 운동검사 서비스 도입, 빅데이터 기반 만성질환관리 사전사후 케어 서비스 등 상호 협력 업무 홍보 및 의정부시민의 건강관리 활성화를 위해 양자간 합의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피트’가 개발한 운동검사SW는 개인의 건강체력을 평가하여 심폐나이부터 건강수명, 근력 및 근지구력 평가, 움직임능력검사 데이터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검사 결과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개인의 최적화된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지원해 체력관리 및 만성질환을 예측, 예방, 사후관리까지 돕는 전방위적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로 고도화하겠다는 목표다.
㈜피트는 2021년 5월, B2B2C 개인주도형 PHR건강체력관리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의정부 체력인증센터는 개인 체력측정자, 체육회 임직원 및 회원, 소속 종목 단체 선수 등 연간 500명에게 운동검사를 제공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명철 의정부시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 및 개인, 선수들에게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체력검사를 제공하고, 그를 바탕으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체력증진이 가능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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