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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5777
발행일: 2021/04/27
조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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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가 탄소중립 및 ESG 경영 전환을 이끌 특급도우미로 나선다.
SK E&S는 지난 22일 ‘수소경제〮탄소중립 실현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K E&S와 중소벤처기업부, 이노비즈협회 및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으로 SK E&S와 중소벤처기업부, 이노비즈협회는 수소경제〮탄소중립을 이끌 혁신기업 발굴 및 육성, 그린뉴딜 분야 중소〮벤처기업 지원, 지역사회가 겪는 위기와 문제 해결을 다짐했다.
‘자상한기업’은 대기업의 비즈니스 인프라와 노하우를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공유하며 성장을 지원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중기부가 2019년부터 자상한기업을 선정해왔다. SK E&S는 그동안 저탄소 LNG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주도한 민간 에너지 기업으로 자상한기업 첫 번째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SK E&S는 국내 이산화탄소 온실가스 감축 기술 분야(CCUS) 강소기업 및 수소 경제 관련 혁신기업 발굴 및 연구개발 지원, SK E&S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친환경 발전소 구축에 필요한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위한 유관 산업 중소기업 개발, 소셜 벤처와 사회적 기업 육성 등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 추진을 통해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을 이끌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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