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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5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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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코리아(대표 이광헌)가 지난달 30일(금) 오전11시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F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윤화섭 구단주, ㈜살랑코리아 이광헌 대표가 참석했다.
살랑코리아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한국어 교육 자격이 있는 선생님과 실시간 수업이 가능한 글로벌 넘버원 온라인 한국어 교육 플랫폼이다. 2016년 법인 설립 이후 한국어 학습 수요가 계속 증가하며 올 연말까지 30만 명 이상의 회원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살랑코리아는 구단 소속 외국인 선수들에게 1:1 비대면 한국어 무료 교육과 온라인 무료 수강권 1,300장을 제공한다. 무료 수강권 300장은 경기장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중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1,000장은 안산시 외국인 주민지원본부에 전달되어 안산시에 거주중인 외국인들이 비대면으로 한국어 교육을 수강할 수 있게 된다.
살랑코리아는 이미 인도네시아의 손흥민이라고 불리우는 아스나위(소속: 안산그리너스FC) 선수를 튜터링하고 있고 살랑코리아의 수업방식에 아스나위 선수의 만족도가 높아서 본 협약까지 진행되었다.
살랑코리아 이광헌 대표는 "안산그리너스FC와의 업무협약은 한국어 교육 시장 및 스포츠업계에서는 굉장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최초로 비대면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도입한 사례이고, 기존에 대면 형식으로 한국어를 공부하던 선수들이 살랑코리아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한국어를 학습하여 팀 내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고 국내에 빠르게 적응하며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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