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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5815
발행일: 2021/05/11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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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헬프미’는 법률(Legal)과 기술(Tech)을 접목한 리걸테크(Legal Tech) 분야에서 두드러지고 있으며 스타트업이 창업 초기 취약한 부분을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헬프미’는 기업 법인등기부 등본을 관리하는 ‘법인등기 헬프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법인 설립 서비스, 투자 유치 시 유상증자 등기 서비스, 우선주·전환우선주·상환전환우선주 유상증자 등기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비용을 낮추기 위해 AI를 활용한 자동화 기술도 도입하였으며, ‘헬프미’는 최근 법인 설립등기 수수료를 기존 대비 18% 낮추어 책정하여 초기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박효연 헬프미 대표는 “2021년 1분기 법인 설립 서비스 이용고객이 직전 분기 대비 3배가량 증가하였는데, 이 중 대다수는 스타트업이며,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2021년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선정된 한국 스타트업 중 헬프미 이용고객이 다수 포함된 만큼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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