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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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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 시드(Seed)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JNP글로벌’이 지방 최초로 조성된 ‘대전 팁스(TIPS)타운’에 입주확정을 받아 액셀러레이터로써 한 단계 도약 발판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대전 팁스(TIPS)타운’은, 지난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광역시가 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충남대학교 내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한 지방 최초의 팁스(TIPS)타운으로, 민간투자주 및 정부 지원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프로그램의 유기적이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조성되었다.
지난 4월, ‘대전 팁스(TIPS)타운’에서 입주가 확정된 투자사들의 호실 추첨이 진행되었으며, 제이엔피글로벌 또한 추첨을 진행하게 되었고 501호실에 위치하게 되었다. 대전 팁스타운 관계자는 “4월 중으로 입주사 및 입주기업에 대한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팁스타운을 통한 창업생태계의 활성 및 초기 기업들의 투자 촉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준비과정을 거치고 있다.
제이엔피글로벌 또한, 팁스타운 투자운영사 입주 기관으로 지난 04월 30일 입주 절차를 마무리하였고 팁스타운 내부에서 정부 지원사업, 투자기업 발굴 등에 갖은 준비를 하고 있다.
팁스타운 입주 추첨을 진행한 JNP글로벌의 김민준 이사는 “제이엔피글로벌이 대전 팁스(TIPS)타운에 입주 투자자로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말하며 열의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JNP글로벌은 2013년도부터 중소기업 상단회사로 시작해 2017년부터 정식 액셀러레이터로써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업계 최초 신한카드 사내벤처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CV3와 투자 협약식을 진행, JNP-AVENTURES PROGRAM을 통한 신규 기업의 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액셀러레이터로서의 활약이 기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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