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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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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텍스 AI는 기존 경쟁 플랫폼에 비해 AI 모델을 개발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코드 라인을 약 80%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버텍스 AI는 통합 UI와 API로 AI를 위한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단일 환경에서 머신러닝 모델을 구축, 배치 및 교육할 수 있으며 패턴과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예측하는 동안 해당 모델을 실험에서 생산으로 이동시킬 수도 있다.
또한, 머신러닝과 IT 운영의 합성어로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제품화를 목표로 데이터 과학자와 IT 전문가 간 협업이 수반되는 새로운 분야인 MLOps 툴킷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MLOps 툴킷은 컴퓨터 비전, 언어, 대화 및 구조화된 데이터 작업 부하를 위해 구글에서 내부적으로 사용하는 MLOps 툴킷이다.
이와 함께 버텍스 AI에는 실무자가 머신러닝을 공유 및 재사용할 수 있는 버텍스 피처 스토어와 실험 속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버텍스 비지어, 모델 선택을 돕는 버텍스 익스피리먼트 등의 기능도 추가됐다.
구글 클라우드 AI 프로덕트 관리 디렉터 크레이그 와일리는 "버텍스 AI가 네 가지로 이용자를 돕기 위해 고안됐다. 첫째는 머신러닝 모델의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 둘째는 이용자에게 구글의 동급 최강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셋째는 뛰어난 확장성을 갖춘 워크플로우를 제공하고 마지막으로 이용자가 적절한 모델 관리 및 거버넌스에 필요한 모든 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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