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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비대면 사업 킥오프미팅 사진 |
국내외 전방위적으로 활약중인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 이호재)가 ‘2023년 혁신분야 창업패키지(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이하 비대면 사업)을 주관하며 혁신기업 발굴 및 기업 육성 3년차에 접어들었다.
올해 비대면 사업은 교육, 생활·소비, 콘텐츠, 기반기술 4개의 대분야 아래 8개 세부분야로 나눠 총 274개사를 모집했다. 지난 2년간 진행된 비대면 사업에서 와이앤아처는 스포츠 스타트업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는 액티비티·가상현실 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34개사를 최종 선발하였다.
와이앤아처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역삼동 본사 1층 SBA 스케일업센터에서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킥오프미팅에서는 비대면 사업 선발기업 34개 사를 대상으로 9개월 간 진행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선발기업 간 네트워킹, 대주 회계법인에서 주관한 사업비 교육이 진행되었다.
와이앤아처는 이번 13일부터 기업별 맞춤형 진단컨설팅을 시작으로 기업별 VC 멘토를 매칭하여 향후 투자유치 성공률을 제고하는 심화멘토링을 진행한다. 그리고 VC 서면 컨설팅을 통해 IR 자료 고도화와 투자 지원을 위한 ‘IR RUN’, VC대상으로 모의 피칭을 진행하여 피칭 역량 강화를 위한 ‘VCRT’, 시장 실증화 컨설팅인 ‘Y&LAB’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국내 데모데이와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A-Stream’을 개최하여 VC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IR 피칭 행사를 제공하고,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비대면 사업에 참여하는 선정기업 34개는 아래와 같다.
와이앤아처 이호재 대표는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3년째 운영중인 프로그램”이라며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와이앤아처만의 차별화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기간동안 선발 기업들의 사업 역량 강화와 기업 가치 증대에 전방위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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