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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ASIA 2023 Seoul' 행사 모습 (사진제공=애드아시아) |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오디토리움, 아셈볼룸에서 아시아국제광고제 'ADASIA 2023 Seoul'이 개최되었다.
40년 만에 서울에서 열린 이번 애드아시아 2023 컨퍼런스의 해외 연사로는 △샘 리처드(펜실베니아 주립대 교수) △미이키와무라(구글 부사장) △조시 폴 (BBDO 회장) △요시히로 야기(덴츠 ECD) △에이다 라자로(맥도날드 이사)가 참여했다.
국내로는 △이원진(삼성전자 사장) △이상엽(현대자동차 부사장) △김태훈(LG유플러스 상무) △백승록(아이지에이웍스 컨설팅 대표) △최인철(AT커니 전무) △박윤찬(청년마케터 헤드디렉터) △김기동(브렉퍼스트 대표) △이선규(마티니아이오 대표, 이하 마티니) 등이 연사진으로 강단에 올랐다.
한편 이선규 대표는 <글로벌 앱 비즈니스의 사례와 인사이트> 주제로 특별 강연을 준비했다. 이 대표는 VIP 고객사에게만 선보여왔던 내부 연구자료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에게 수많은 비즈니스 사례와 인사이트를 전했다. 이후 <원시그널> 행사를 추가 개최하여 CRM 솔루션과 노하우를 제공하였다.
이 대표를 직접 만나 고객의 마케팅 성과를 개선하고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방법을 물어봤다.
Q1. ‘합리적인 마테크 솔루션 선택을 위한 A to Z’라는 주제로 진행된 ‘원시그널’ 행사를 통해 기대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원시그널 행사는 크게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CRM 마케팅이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CRM 솔루션을 소개하고 적합한 클라이언트와 매칭시키기 위함입니다. 한국에는 다양한 CRM 솔루션이 존재하지만, 아직까지는 어떤 솔루션이 적합한지 고민하는 클라이언트들이 많습니다. 원시그널은 이러한 클라이언트들에게 다양한 CRM 솔루션을 소개하고, 적합한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둘째, 풀퍼널 마케팅을 실행하는 방법을 소개하여, 마케팅 환경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잠재 고객사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함입니다. 아직까지는 풀퍼널 마케팅을 실행하는 기업이 많지 않습니다. 원시그널은 이러한 기업들에게 풀퍼널 마케팅을 실행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마케팅 성과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Q2. 단기간에 많은 고객사와의 협업을 추진할 수 있었던 마티니만의 차별성을 뽑자면요?
마티니의 차별점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뛰어난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마티니는 마케팅 인텔리전스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에듀테크 솔루션과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마케팅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둘째, 융합된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마티니의 구성원들은 에듀테크 솔루션 기업, 클라이언트, 매체 대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마티니는 고객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Q3. 마티니는 그로스 마케팅, CRM 마케팅을 통해 고객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어떻게 지원하고 있나요?
마티니는 환경 구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마케팅 에이전시들은 프로젝트 단위로 업무를 수행하지만 마티니는 고객의 마케팅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지속 가능하게 마케팅 성과를 개선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로스 마케팅을 실행한다는 점을 뽑을 수 있습니다. 마티니는 고객과 함께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기 위한 실험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마케팅 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요약하면 고객의 마케팅 목표와 니즈를 파악한 후 마케팅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이후 마케팅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고객의 마케팅 성과를 측정하고 분석하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Q4. 마티니의 장단기 목표가 궁금합니다.
고객사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싶습니다. 마티니는 이미 다양한 고객사와 함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마티니의 서비스와 역량을 경험하지 못한 고객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고객사들에게 서비스를 알리고, 더 많은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고 의미있는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싶습니다. 마티니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뛰어난 인재들이 모여 있는 회사입니다. 이러한 인재들이 마티니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마티니를 구성원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 본인의 역량을 100% 발휘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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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티니 이선규 대표 |
https://www.asiaherald.co.kr/news/27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