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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7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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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에서 주최한 ‘2024 캠퍼스타운 창업탐색 해커톤’이 지난 5월 25일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탐색 해커톤은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고도화를 목표로 운영한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로써 총 47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행사는 지난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가평 켄싱턴리조트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됐으며, 서울 소재 대학(원)생 및 일반인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27팀이 지원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여줬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가자들은 해커톤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특히 멘토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전문적인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을 남겼다.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관련 강의와 멘토링을 통해 우수팀으로 선정된 13팀은 연말에 예정된 창업탐색 경진대회에 참여하게 되며, 그 전까지 이화 스타트업 오픈 스페이스에 입주하여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화여대 캠퍼스타운 김상준 총괄본부장은 “이번 해커톤을 통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화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의 성공적인 개최는 참가자들에게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 활성화와 창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판이 됐다. 앞으로도 이화여자대학교는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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