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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7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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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트레져 = 2024/10/16) 블록체인과 AI를 결합한 혁신적인 예술 투자 중개 서비스 예투(YeaTu)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에버트레져(대표: 조영린)가 일본 진출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에버트레져는 일본의 우에다 갤러리와 함께 자사의 글로벌 멤버십 '이토니언(ETonian)' 작가인 이윤정의 개인전 'New Horizon - The Mind Flows'를 일본 도쿄 긴자에 위치한 우에다 갤러리에서 2024년 10월 21일(월)부터 10월 26일(토)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에버트레져의 일본 파트너사인 우에다 갤러리와의 첫 프로젝트로, 한일 양국 간의 문화 교류와 예술적 협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예투(YeaTu), 글로벌 예술 생태계의 혁신을 선도하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일본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예술 생태계를 혁신해 나갈 것"이라며, "일본에서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발굴하고 대중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윤정 작가의 작품 세계 및 주요 이력
그녀의 작품들은 자유로운 상상력과 희망을 담아내며, 관람객들에게 서정적이고도 상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2015년 밀라노 만국박람회 한국의 날 개인전, 2019년 네이버 온스테이지X 프로젝트 참여,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재혼 게임'에 작품을 제공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경기도미술관, 서울동부지방법원 등 공공기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최근 작품들은 글로벌 미술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 법인 설립과 함께 글로벌 전략 가속화
조영린 대표는 "일본은 아시아 예술 시장의 핵심 국가로, 우리의 글로벌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며, "일본 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 예술가들과 투자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그 첫 신호탄으로, 앞으로 예투를 통해 더 많은 국가의 예술가들과 투자자들이 만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정보
이윤정 작가 약력
임원진(peter.im@evertreasure.xy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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