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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7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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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하고 와아앤아처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건국 데모데이’ 프로그램이 11월 29일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건국 데모데이 프로그램은 참여기업 12개사의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한 1차 IR 멘토링을 시작으로 중간점검의 일환인 미니 데모데이 이후 투자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IR 자료와 기업들의 피칭 역량 등 고도화 프로그램을 거쳐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유치에 대한 폭 넓은 지원을 위한 IR 자료 리디자인까지 장기적으로 진행된 프로젝트였다.
참여기업은 ▲ AI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개발외주 플랫폼 포너즈 ▲압타머 기반의 스트레스 호르몬 측정기 '에스타임'을 운영하는 살리타 ▲ AI기술 기반 24시간 로봇 세차 로보스팀을 운영하는 아이하우 ▲광학문자인식, GPS, 인공지능 활용 공공/민간 유형자산 Data 관리 및 CPS 구축 솔루션 디지털프레소 ▲sLLM와 AI기반 문서인식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무역∙물류 실무 지원 서비스 아스트라비전 ▲BooPRO ( 부동산전문가가 제공하는 비대면 매물확인, AI매물추천 및 적정가산출 서비스) 팀베레 ▲시맨틱 서치 기술이 적용된 독립 카페 o2o 플랫폼 드링크뎁스 ▲카트리지 구조를 적용하여 다양한 맛을 구현한 소프트아이스크림 기계 콜드스윗 ▲메타버스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반려견 패션쇼, 쇼핑몰 플랫폼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AI 개인비서 기능을 제공하는 굿즈 경매(마켓)& 오프라인 모임 어플리케이션 위드스캔 ▲AI 기반 세무 간소화 서비스 택스캔버스 ▲세무/회계 전문 상담 서비스 및 전문가 매칭 AI 챗봇 플랫폼 ‘택스북’브레이크스루 컴퍼니 총 12 개사이다.
메모데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은 ∆택스캔버스(1위) ∆아스트라비전(2위) ∆콜드스윗(3위)으로 와이앤아처는 우수기업에 대한 투자지원을 검토 중에 있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와이앤아처는 유망 기업 발굴과 보육 그리고 투자지원까지 전과정을 폭 넓게 지원해 생태계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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